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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프 타이밍벨트 교환

12만km에 구입해서 29만km를 주행하면서 한번도 타이밍벨트를 손보지 않았는데 커버를 열어 상태를 주기적으로 체크했기에 벨트가 끊어질 불안감은 조금밖에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랜시간과 km를 주행함으로서 생기는 불안감이 점점 커져서 결국 자료수집과 부품주문 그리고 작업에 들어갔네요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작업이라 상당한 압박감을 받았습니다 아...오일실이 터졌습니다 어쩐지 누유가 보이더라...아래사진으로 누유가 확실해져서 부품을 사러갑니다 교환후...(실 제거기를 사용하면 상처없이 시간을 줄일수있음) 퇴근후 거의 일주일동안 2~3시간식 작업했는데 많은 시행착오와 육체적 노동이 정말 힘들었고 다시 작업하면 3시간이면 끝낼수 있을텐데...다음 교환까지 차가 버텨줄지가 문제고 그다음엔 러닝시간때문에 잊어 먹을꺼 같네요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타이밍벨트를 덮는 커버를 회사근처 오래된 현대부품점에서 찾아서 교환했는데 너무 뿌듯함 ㅋ 이번작업에 사용된 공구는 이게 다입니다 크랭크축 볼트를 풀때 지랫대를 사용하고도 어마어마한 힘을 들여서 열었는데...아마 죽을때까지 그렇게 용쓸일은 없을듯~ 끝~

스쿠프 댐퍼 교환하기

이번엔 커팅매트를 벗어난이야기입니다. 2001년에 중고로 구입한 스쿠프는 몇년전부터 쇼바가? 터져서 물침대로 변해있었는데 이번에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모비스에서 부품을 주문하고(개당 5만원정도) 주문이 안되는 부품은 오래된 부품점을 떠돌아 다니며 구했습니다. 스프링까지 할려다가...레이싱 나갈꺼도 아니고 그냥 작업했습니다  위 사진에 나온 볼트만 풀면 쉽게 분해가 가능합니다 스프링 압축기로(옥션에서 2만원에 구입) 압축해서 빼고 넣습니다 주의할점은 스프링이 튀어 맞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농담 아니니 기술없으면 그냥 카센타에서 교환하시는게 좋습니다 완충고무는 특이하게 독일제품이네요(티뷰론껄 대체품으로 구입) 스트럿베어링은 보기엔 그렇치만 멀쩡해서 그냥 사용합니다 과잉정비는 나의 주머니를 털뿐입니다  항상 안전말목을 사용해서 작업하는게 사고를 방지하는길입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으로~ - 끝 -

[1] ICOM IC-720A restoration

대부분 복원이라고 써놓고 튜닝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자동차는 복원이라고 하면서 별별 튜닝을 다 하더군요 저의 복원은 구할 수 없는 부품외에는 설계자의 설계값으로 돌리는걸 목표로 복원합니다 IC-720a는 어느장터의 유명한? 판매자로부터 고장품을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튼튼해 보이는 알류미늄 바디와 튜닝 노브의 매력이 제게 강하게 어필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그냥 외관만 확인하고 판매자도 릴레이문제로 출력이나 수신은 테스트 해보지 못한 상태라고 했습니다 수리자로써는 비용의 위험성을 무릅쓰는 위험한 선택이었습니다 소음의 원인을 따라가보니 필터보드의 밴드전환 릴레이 문제로 보여서 분해해보니 그 메커니즘이 독특하네요 이시절엔 이런 기술을 사용했다는게 좀...놀랍습니다(좋다는거 아닙니다) 암튼 접점이 부식되어 밴드마킹을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에 접점을 청소해주니 무한 반복소음과 동시에 먹통은 해결되었습니다만...밴드 전환시 소음이 너무커서 릴레이화를 나중에 꼭 해야할것 같습니다 대략 수신만 잘되는걸 확인했고...다음으로  *모든*  콘덴서와 방열구리스를 교체합니다 상당히 힘들고 시간을 요구하는 작업이라 여유시간에 하다보니 3주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리그의 구조가 요즘 프레임이 아니고 모듈화해서 구석구석 박아두었네요 배선도 상당히 복잡해서 접점불량이 나면 추적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모듈별로 조립하고 마지막 RF AMP만 조립하면 되네요..이후에도 할일 많더군요 많은 시간과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2편으로~

쿠쿠압력밥솥 Tact switch 수리

2004년쯤 구입해서 지금까지 잘사용하던 쿠쿠 압력밥솥이 최근버튼이 안눌러 진다는 민원이? 들어와서 시간이 있을때 슬슬 분해해 보았습니다. 결과 택트 스위치의 고질적인 부식인걸로 결론짓고, 스위치는 분해후 청소하고 보너스 작업으로 몇개 안되는 콘덴서도 모두 교체해보았습니다 콘덴서 6개를 교체하고 청소할 스위치를 제거했습니다 사포로 청소한것과 엄청난 차이가 나죠?  부품기술하시는 분들 많이 반성하셔야 합니다 미니 바이스에 박스를 잘라서 스위치를 고정하고 에폭시 본드를 발라서 굳히는 중입니다 내일 조립예정이네요

D.I.Y. - 30A DC power supply

HAM용 무전기를 구동하기위한 파워서플라이는 제게는 오랜 숙제였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부터 만들어 왔던 파워 서플라이는 기성품을 구입해 사용하면서도 언젠가는 직접 자작품을 만들어 오래오래 사용할꺼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품을 모으기 시작한게 10년이 흘렀네요(적극적이 아니라 적당한것이 보이면 구입하는 방식).  작년에 복권트랜스를 구했고 올해초 메구로 계측기의 멋진 케이스와 적당한 크기의 방열판을 구입함으로써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만들면서 찍은 사진은 몇장이 없으며 거의 완성직전의 사진만 존재하기에 이것만 기록차원에서 올려봅니다 사용된 주요부품 내역 - Wyes제 복권트랜스 (500W) - 오토닉스 디지탈 A 메타 - 150A 션트저항 - 오토닉스 디지탈 V메타 -50A 산업용 파워모듈 - 자작 정전압회로 - 50A 브릿지다이오드 - 삼화콘덴서 105C 4700uF 35v  10개(병열연결) - 온도감지식 팬회로+팬 - MEGURO  MK-617A 케이스 -일부 테프론선 부품구입가격 : 대략 ..17만원  (다이야몬드 34A 중고가격보다 높네요 ㅠ.ㅜ)

롯데 LA-1200 앰프 노후 부품교체 + 청소 +조정

유튜브에서 오디오를 검색하면 거의 이런류의 앰프가 한번은 검색이 됩니다. 많이 보다보니 어느덧 로망이? 되었네요 커다란 창에 큰바늘이 움직이고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비주얼은 오디오를 모르는 사람도 감동하게되는 멋진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모델은 UHER 1200과 같은 모델입니다 AP-1312T 프리앰프와함께 되살아나서 좋은 소리를 들려주지만 택배로 처음 받아본 앰프는 약간 충격적이었습니다. 헐값에 구입한거라 외관은 그렇다쳐도 내부에 쌓인 먼지와 부품들의 상태는 거의 고장직전이었습니다 완전분해후 청소를 마치고 각각의 부품상태를 체크해봤습니다.  열화된 저항 몇개와 콘덴서 그리고 커버가 부서져 내부가 보이는 릴레이, 그리고 스피커 셀렉터청소만 하면 될것 같네요(평활용 콘덴서는 외관과 달리상태가 좋아보여 나중에 교환하기로함) 추가로 점프선들을 기판 밑면으로 이동시켰습니다 그리고 누워있거나 비틀어진 부품들은 다시 바른 자세로 고정시켰습니다 이제 뭔가 좀 질서가 생긴듯합니다 방열판을 세척하고 방열그리스(YG-6111)을 다시 발라주고 조립합니다 부서진 조명쪽 아크릴 파트를 빼고 완성된 모습입니다 이제좀 앰프같아 보입니다 거의 조립하고 조명용 전구를 12V전용으로 3개를 사용해보니 많이 어둡습니다 LED로 가볼까 하다가 그냥 아날로그 분위기를 살릴려고 그만두었습니다 요즘 필라멘트 전구가 잘 없으니 말입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은 레벨메타로 사용되는 mA메타는 전 주인이 용량을 맞추지 못해서 수치가 약간 작게 나오는데 구하기가 힘들어 나중을 기약합니다(구동IC TA7318P의 스펙상 1mA dc메타인데 5mA를 설치한 느낌입니다) 사용느낌은 중저음이 많이 살고 음질이 상당합니다 하이브리드 IC를 사용한 앰프는 처음인데 고생한 보람이 느껴지네요 그래서 제방의 메인 앰프로 자리잡았습니다

옥션에서 구입한 인켈 AP-1312T

지난번에 구입한 정크급 롯데 LA-1200 앰프를 구동하기 위해서 프리앰프가 한대 필요했지만 저렴하면서 성능좋은 매물을 구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옥션에서 적당해 보이는 한대가 보이길래 주저없이 구입했습니다만...배송되온 실물은 거의 정크급이었습니다. 전면 패널은 푹찍혀있고 도어는 부러졌으며 셀렉터 버튼과 파워버튼은 들어가서 잘안나오는 최악의 제품이 배달되었습니다. 실망하면서 내부를 열어보니...4련 볼륨을 사진에 보이듯 꼼수처리를 해놓았더군요 한마디로 판매자가 양아치급으로 보이더군.  먼지 + 콘덴서 누액으로 떡진 내부입니다 괘씸해서 순간적으로 반품을 결심했다가 그냥 재미삼아 마무리 해보기로 맘먹었습니다 목표는 모든 콘덴서를 교체하고 볼륨을 2련6p로 바꾸고(4련 16p는 구하기가 힘들어요) OP앰프를 소켓으로 교체하고 뻑뻑한 버튼은 분리해서 실리콘 그리스를 발라주고 내부에 붙어있는 쓸데없는 부품을 제거하는걸로 잡았습니다. 인터넷에 보면 저항도 F급으로 교체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완전 일이 많아지므로 그냥 생략했습니다 시간나는데로 작업했더니 거의 1주일정도 걸렸네요 상판을 열어두고 하루정도 테스트했습니다 아주 잘 작동하는군요 다만 열이 많이 나는 기기네요 음질은 TI의 N5532를 걸었는데 그냥 보통수준입니다 제 귀가 평범하기에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