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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ED 연료라인과 프라이머 벌브 교체

 최근 영입한 고패드를 리빌딩 중입니다. Walbro 카브레이터의 연료라인과 프라이머벌브를 구입해서 교체했습니다. 왈브로 HDA223 모델에 적용되는 프라이머 벌브는 188-13-1 입니다. 연료호스는 이태리 곰마호스 1m와 미국 타이곤호스 1m를 사용했는데 각 1m에 7000원정도이고 왈브로 정품 벌브는 6000원에 구입. 연료통에서 카브레이터까지 3.0x6.0 사이즈가(타이곤) 1m 필요하고(타이트합니다) 카브레이터에서 3.0x5.0 사이즈가(곰마) 7cm정도 필요합니다. 미터단위로 팔기때문에 곰마는 좀 남습니다 타이곤호스는  구조상 오링역할을 하기때문에 두꺼워야 합니다. 중국산 저급제품을 사용하면 딱딱해지면서 금방 갈라져서 비용을 조금 지불하더라도 고급제품을 사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합니다.  발매당시 1800$정도였지만 제가 구입한 가격은???? ㅋㅋㅋ 전동킥보드가 대세인 요즘에 누가 2싸이클엔진을 타겠습니까만 46cc투싸이클 엔진이 뿜어내는 힘은 폭팔적?이더군요. 타는 맛이납니다

계양 T200엔진 청소

 당근에서 단돈 1만원에 구입했네요 ㅋㅋㅋㅋㅋ 몇가지 문제가 있었는데 분해해서 해결했구요 캬브레이터와 실린더내부도 청소 했습니다. 시동은 아직 안걸어봤는데 압축비도좋고 잘작동하리라 생각됩니다. 현재 중국산 예초기엔진을 사용중인데 그거 맛가면 이거달아서 돌리면 될듯합니다.  계양이 수입한 미쓰비시 T200엔진이고 ( 40cc 2싸이클) 아마 20년 쯤 된거 같은데 내구성 좋고 요즘 나오는 엔진보다 더 튼튼합니다. 엔진을 열어보면 잘만든 느낌이 납니다 카뷰레이터도 TK정품이붙어있네요. 당근마켓에서 만난 행운의 물건입니다 어디가서 만원으로 이렇게 뿌듯한 결과물을 감상할수 있을까요?

아트릭스 핸드크림통으로 알콜버너 만들어 보기

 알콜버너가 필요한게 아니라 티타늄코펠에 남는 연소흔적이 멋져보여서 그냥한번 만들어 봤습니다. 150ml용량의 케이스인데 중간에 큰구멍은 컴파스로 그리고 칼로 잘랐고(알루미늄이라 잘됨) 작은 구멍은 역시 컴파스로 원을 그려놓고 송곳으로 찌르면 쉽게 됩니다.  내부는 스테인레스철판을 잘라서 넣어구요 그리고 붉은색으로 그린 부분을 내열실리콘으로 밀봉했습니다. 알콜을 넣으면 밀봉안된 부분으로 알콜이 퍼지고 불을 붙이면 알콜이 가열되서 기화되고 송곳구멍으로 알콜가스가 나와서화력이 엄청 좋아집니다. 소독용알콜 30ml정도면 물 500ml을 가열가능합니다. 그리고 티타늄에 아름다운 연소자국을 남김니다.

다이와 PS - 304 IIa 오버홀

 어쩌다가 구입하게 되었는데 냉각팬없이 자연냉각방식이라 나름 조용해서 마음에 듭니다. 스팩은 최대 30A급인데 구조를 살펴보면 100W급 기기에 20A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목적으로 부품을 맞춘듯한데 암튼 30A 부하를 걸면 전류차단이 일어납니다. 기기에서 보드의 분리는 쉽구요 VR값이 부정확해서 전체를 갈려고 추가로 사왔습니다. 회로도는 구글링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4700uf 25v 콘덴서 2개를 추가해서 10개를장착. 방전저항은 우측끝으로 위치이동함  정전압보드의 고정은 콘덴서 2개때문에 순정방법으로는? 안되고 사진처럼 약간 편법을 써서 고정함. 내압이 28v인데 25v써도 상관없습니다 측정해보니 23.5v정도 걸립니다. 35v짜리 넣었다는 일본인 자작기도 읽어봤는데 크기땜에 그냥 25v로 했어요(회로도상 25v) 콘덴서는 유관상 3개가 터져 있었습니다 . 메이커는 처음보는 제품이었고 설치자리는 10개인데 8개만 넣은게 일본인 설계제품답지않게 원가절감에 온갖 꼼수가 들어간 제품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평활용 콘덴서보드의 우상단이 깨져있는데 시거짹부분과 부딛쳐서 제조과정에서 저렇게 거칠게 잘라냈더군요. 시간을 좀 들여서 줄로 잘갈아서 예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부하를 걸면 20A는 잘뽑히는데 30A는 계속 차단됩니다. 최대를 대략 28A로 조정하고 마무리합니다 (20A이상 쓸일은 없을듯) 총평 : 내부 구성품을 살펴보면 잘만든 제품은 아니지만 나름 디자인 좋고 팬소음 없는 자연 냉각방식으로 100W기기의 소비전력 20A정도 사용하기에 장점이 있는 쓸만한 파워입니다

스쿠프 키복사

요즘은 구하기 힘든 스타일의 블랭크키를 Ebay에서 구매한지 근두달만에 도착했네요 캐나다의 만물열쇠점에서 배송비포함 6$정도 지불하고 받았습니다. 원본을 종이에 그려서 가위로 잘라서 붙인다음에 야슬이로? 아주 조심하면서 갈았습니다. 기존의 키가 복사키라 원본의 모습이 거의 사라져버려서 나름 상상으로 조금씩 여분을 주면서 갈아 내봤습니다. 그러나 실제 스쿠프를 열어보면 문과 트렁크는 잘열리는데 시동키로는 꿈쩍도 안하고 사용불가라 할수없이 복사키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한번씩 걸리지만 잘작동합니다. 한번도 신차를 구입해본적이 없고 중고로 구입하는 차마다 오리지날키를 받아 본적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드네요. 암튼 작업은 할만한데 종이에 그려서 붙일때 정밀해야 합니다 아니면 엄청난 시행착오가 생기네요

에버뉴 티타늄컵의 실체 ( 부제 : 일본이 망해가는 이유)

 평소에 삼성과 일본제품은 거의 안사는데 이번에 어찌하다보니 컵을 한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티타늄제품중에 900ml 냄비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중국산입니다 keith라는 브랜드인데 상당히 완성도가 좋습니다.  300ml인데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저가격은 정가이고 할인된가격이 따로 있는데...음...암튼 딱받아보고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일본제품 좋다는거 오래전이야기네요 keith보다 가공실력이나 마무리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손잡이부의 틈새좀 보세요. 금속자체에도 스크레치가 많고 거칠기가 중국산보다 쓰레기급입니다. 위 2장의 사진에서 ®의 가공도가 이컵의 최고하일라이트인듯합니다. 나머지 가공은 엉망인데 지름 1mm크기의 ®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찍었는지요 상당히 놀랐습니다 ㅋㅋㅋ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만드는건 산업의 표준이라 생각하나봐요 우리가 만들면 세계가 따라온다 뭐 장인정신같은거죠...이게 현재 일본을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들은 유럽인처럼 행세하지만 실상은 중국제보다 못한 제품을 만들면서 마킹에 심혈을 기울이는 족속들...가소롭습니다 암튼 이번에 개인적인 추억이 있어 구입했지만 다시는 에버뉴제품을 사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오피넬 NO.8 카본 나이프 구입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추천받은 오피넬나이프의 영상을 보다가 카본스틸의 묘한 녹과 세월의 흔적에 문득 오래전 박물관에서 본 칼이 생각났습니다. 두껍고 약간의  녹이 있던 그 섬득하던 칼... 신품인데 저렇게 보관 잘못으로 녹이 쓸어서 파격적으로? 싸게 파는걸 구입. 내입장에서는 저렇게 만들려고 하는데 수고를 덜어줘서 고맙지요~ ㅋ  칼등과 칼날에 녹으로 파먹힌? 흔적이 보이는데 아주 자연스런 무늬라 맘에 듭니다. 3M 녹색 수세미로 박박 밀고 숫돌로 날을 좀 세웠더니 종이 따위는 그냥 잘라버리네요. 나중에 백패킹가서 소고기 썰어 먹어야 겠습니다. 오피넬 각인이 깊고 정교합니다. 칼 마케팅에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브랜드가 많은데 이걸 정확히 알고 제조과정을 상당히 신경쓰는거 같군요. 아주 흡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