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구하기 힘든 스타일의 블랭크키를 Ebay에서 구매한지 근두달만에 도착했네요
캐나다의 만물열쇠점에서 배송비포함 6$정도 지불하고 받았습니다.
원본을 종이에 그려서 가위로 잘라서 붙인다음에 야슬이로? 아주 조심하면서 갈았습니다. 기존의 키가 복사키라 원본의 모습이 거의 사라져버려서 나름 상상으로 조금씩 여분을 주면서 갈아 내봤습니다. 그러나 실제 스쿠프를 열어보면 문과 트렁크는 잘열리는데 시동키로는 꿈쩍도 안하고 사용불가라 할수없이 복사키와 같이 만들었습니다.
한번씩 걸리지만 잘작동합니다. 한번도 신차를 구입해본적이 없고 중고로 구입하는 차마다 오리지날키를 받아 본적이 없어서 그게 좀 아쉽다는 생각이드네요. 암튼 작업은 할만한데 종이에 그려서 붙일때 정밀해야 합니다 아니면 엄청난 시행착오가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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