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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뉴 티타늄컵의 실체 ( 부제 : 일본이 망해가는 이유)

 평소에 삼성과 일본제품은 거의 안사는데 이번에 어찌하다보니 컵을 한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티타늄제품중에 900ml 냄비를 하나 가지고 있는데 중국산입니다 keith라는 브랜드인데 상당히 완성도가 좋습니다.  300ml인데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저가격은 정가이고 할인된가격이 따로 있는데...음...암튼 딱받아보고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일본제품 좋다는거 오래전이야기네요 keith보다 가공실력이나 마무리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손잡이부의 틈새좀 보세요. 금속자체에도 스크레치가 많고 거칠기가 중국산보다 쓰레기급입니다. 위 2장의 사진에서 ®의 가공도가 이컵의 최고하일라이트인듯합니다. 나머지 가공은 엉망인데 지름 1mm크기의 ®을 얼마나 정성스럽게 찍었는지요 상당히 놀랐습니다 ㅋㅋㅋ 일본인들은 자신들이 만드는건 산업의 표준이라 생각하나봐요 우리가 만들면 세계가 따라온다 뭐 장인정신같은거죠...이게 현재 일본을 망하게 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세상에서 자신들은 유럽인처럼 행세하지만 실상은 중국제보다 못한 제품을 만들면서 마킹에 심혈을 기울이는 족속들...가소롭습니다 암튼 이번에 개인적인 추억이 있어 구입했지만 다시는 에버뉴제품을 사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오피넬 NO.8 카본 나이프 구입

 유튜브의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추천받은 오피넬나이프의 영상을 보다가 카본스틸의 묘한 녹과 세월의 흔적에 문득 오래전 박물관에서 본 칼이 생각났습니다. 두껍고 약간의  녹이 있던 그 섬득하던 칼... 신품인데 저렇게 보관 잘못으로 녹이 쓸어서 파격적으로? 싸게 파는걸 구입. 내입장에서는 저렇게 만들려고 하는데 수고를 덜어줘서 고맙지요~ ㅋ  칼등과 칼날에 녹으로 파먹힌? 흔적이 보이는데 아주 자연스런 무늬라 맘에 듭니다. 3M 녹색 수세미로 박박 밀고 숫돌로 날을 좀 세웠더니 종이 따위는 그냥 잘라버리네요. 나중에 백패킹가서 소고기 썰어 먹어야 겠습니다. 오피넬 각인이 깊고 정교합니다. 칼 마케팅에서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 브랜드가 많은데 이걸 정확히 알고 제조과정을 상당히 신경쓰는거 같군요. 아주 흡족합니다.

CW 메모리키어 구입 ( 패들 )

 아이콤 IC-720A에는 내장키가 없어서 허접한걸 만들어 사용중이었는데  저렴하고 심플한 물건을 발견해 냉큼 구입했습니다. 계속반복되는 CQ와 599은 F1, F2에 메모리를 이용해 전송하고 피치도 볼륨으로 조절되서 상당히 편합니다. 내부에 AAA배터리가 2개 들어가고 왼손오른손잡이 선택 점퍼랑 버져 off기능도 내장되어 있네요

세르비아에서 온 버드43 더미 엘레맨트

최근에 이 더미를 왜 사용하는지 알았습니다. 그냥 구멍이나 막아서 이물질을 막는 줄만알았지 메타를 이동시킬때 접지시켜 바늘이 움직이지 않게 만드는 기능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정말 막흔들어보면 측정바늘이 안움직입니다. 세르비아인이 선반으로 깍아서 만든물건인데 스크레치랑 쇠가루가 좀 묻어있더군요. 뭐 싸게 팔길래 불만없이 솔로 털고 알콜로 세척 했습니다    

스쿠프터보 밸브스템실 교체 (밸브가이드고무) (2)

오늘에야 작업을 끝내고 시동을 걸어서 이번 작업으로인한 엔진에 별다른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고 기름닦은 걸래랑 여러가지 쓰레기를 처리하고 공구들은 상자에 담아서 치우고 마지막으로 손을 퐁퐁과 솔로 닦고나니 삭신이 쑤셔서 한참을 누워있었습니다. 순정터보의 2번3번실린더는 스로틀바디을 분리해야 스프링압축기가 작동한다는걸 알았습니다. 사진상 오일찌든때가 보이는데 실제는 저렇게까지 나쁘지는 않더군요. 클리너를 적당히 묻혀서 나름 깨끗하게 닦아내고 오일을 발라서 조립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전기공사용 뺀치로 씰을 뽑았구요(이빨이 살아있어 잘잡혀야 작업이 쉽습니다) 종이컵에 엔진오일을 부어서 씰 신품을 담구었다가 장착함. 택포 15000원정도 합니다. 이공구가 일을 거의 다했구요 다만 스프링을 누르는 부분의(은색금속) 넓이가 스쿠프스프링에 비해서 너무 넓습니다. 저는 바이스에 물려서 넓이를 좀 좁혀서 사용했습니다. 열처리가 되서 상당히 단단하구요 밴치같은거로 좀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8개는 그냥 했는데 좁히고 난후 4개는 상당히 수월하게 작업이 되더군요 넓이가 좁아진만큼 스프링을거는 후크도? 안정적으로 찍어주더군요. 로커뭉치의 밑면에 내열실리콘을 발라주어야 오일이 안새는 부분이 있더군요 (피스톤 상사점 센서부분과 타이밍밸트 리데나부분.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그리고 DLI엔진은 로커뭉치를 들어내면 지름이 4cm정도되는 씰부품도 교환해주면 좋습니다(아래사진) 아마 이게 터져서 이미 오일이 새고있는지도 모릅니다  총비용약 3만5천원  : 부품값 1만3천원 + 압축공구 1만5천원 + 내열실리콘 6천4백원 총평 : 집에서 D.I.Y 할만한 작업입니다 그러나 스프링키를 간수못하면 공업사로 견인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잠바커바가스킷정도는 교환해본 경험과 신형 DLI방식의 스쿠프라 밸브간극이 오토래쉬로 조절되는 엔진이면 작업이 더욱 간소해서 쉬울것 같습니다. 끝~

스쿠프터보 밸브스템실 교체 (밸브가이드고무) (1)

자동차수리를 하기에 딱좋은 계절입니다. 항상 이시기에는 중정비를 좀 하는 편입니다. 제 스쿠프는 현재 32만Km를 주행했는데 엔진오일이 너무 빨리 줄어듭니다. 흰연기는 안나오는데 매케한 매연과 얼마전 통과한 자동차검사때 질소화합물이 거의 임계치까지 올라가서 2년후가 불안한 상황이라 계획을 잡고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엔진오일소모는 터빈에서도 일어나는데 부품을 구하기힘들어 머리가 좀 아픕니다. 12밸브라 씰 12개와(8개포장단위 +낱개4개) 록커커버가스킷(일명 잠바가스킷)을 구입했는데 가격은 각 6천얼마입니다 (씰은 개당 5백얼마) 그리고 밸브스프링압축기를(밸브작기) 택포 1만5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저렇게 스프링을 잡고 빼는데 좀 어렵습니다 특히 키가 2개가 있는데 크기가 새끼손톱의 반만해서 튀면 핵폭망이고 특히 오일통로를 통해서 엔진내부로 들어가서 오일팬을 뜯었다는 경험담을 구글에서 입수하고 천으로 완전가리고 작업을 했네요. 자석이 있으면 키를 붙여서 분해작업을 하면 편리합니다. 제거한 스탬씰의 구멍크기가 신품과 확실히 차이가 나죠? 밸브고정하는 키?인데 이거 빼고 끼우는게 작업의 80%인듯합니다. 제거할때는 자석으로 조립할때는 핀셋으로 조심스럽게 다뤄야 어디로 튀는 참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자석추천) 작업할 밸브의 피스톤 상사점을 나무젓가락으로 측정중 ( 점화플러그 구멍에 나무젓가락을 넣어서 위치를 확인했으나 넣고 돌리면 젓가락이 안에 부러질수있으니 측정시에만 넣어야합니다)  가장중요한 주의점은 밸브가 실린더안쪽으로 추락을 방지하기위해 보통 압축공기를 넣는데 컴프레샤가 없으면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고, 약간 작업이 불편하긴하지만 점화플러그 4개를 제거하고 타이밍벨트풀리를 스패너로(17mm)돌리면 1-4와 2-3번 피스톤이 쌍으로 상사점에 각각 올라 오는데 저는 일단 1번 4번으로 상사점으로 올려 벨브의 추락을 방지한다음 작업하고 한번 더돌려 2번3번을 작업했네요 스프링안쪽에 새로 장착한 회색의 밸브씰이 보이네요. 밸브실은 전기공사에 사용하는 뺀치로...

Nikon EN-EL1 배터리팩 ( 1200mA ) 만들기

싼값에 구입해둔 17500리듐 배터리가 있어서 쿨픽스775에 슬쩍 넣어 봤더니 잘들어 가길래 수명이 끝난 EN-EL1의 부품을 뜯어다가 비슷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시험삼아 정성을 별로 안들이고 만든거라 완성도는 허접하지만 동작은 잘됩니다.  면봉은 배터리 감지 스위치를 누를려고 길이를 맞춰 뒀구요 마지막 사진처럼 저렇게 눌러줍니다. 775카메라를 가끔 사용하긴하지만 이걸로 충전용량이 충분하여 책상위에 붙박이로 두고 사용하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충전은 순정충전기에 억지로 들어가긴 하던데 충전상태 LED가 깜박이면서 에러가 나서 사용이 불가능해서  imax b6같은 유니버셜충전기가 없으면 만들어도 소용이 없을듯 합니다

LG에어컨의 고질병 CH 05 에러 수리기

2017년에 안방과 거실에 2in1으로 거금 150정도 들여서 설치했습니다. 7월초에 거실기기를 시험가동을 시켜보니 찬바람은 안나오고 CH05에러가 뜨네요.(안방은 잘작동함) 설치후 5년이지났지만 여름에만 사용하는 에어컨특성상 올해에는 틀어보지도 못했고 지난4년간 한달씩 총4개월정도 작동시킨게 전부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고장이 생기는지 황당했습니다.   구글을 검색해보면 LG가 싸구려 중국제 통신선을(전원선+제어선) 사용해서 좀더 굵은 국산전선으로 교체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전선이면 전선이지 무슨 불량인가 싶어서 나름 테스트를 좀 해봤습니다. 요렇게 점프를 해서 실외기쪽에서 저항값을 찍어봤는데 길이대비 그정도면 정상값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다른요인이 있나싶어서 배선라인을 직접 수색해봤습니다. 기본설치보다 길어서 추가요즘을 지불했는데 이따위로 작업이 되어있더군요. 혹시해서 부식된 접합부위를 잘라내고 납땜해서 가동해봤는데 시간만 날렸습니다. 연결점이 없는 배선도 똑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는 글을 인터넷검색으로 쉽게 찾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건 원인이 아닌거 같아 옥션에서 VCTF 1.0SQ X 4C를 15미터 (택포1만5천원) 주문해서 임시로 배선하고 가동해봤습니다. 멀쩡하게 잘~ 작동합니다. 주말을 반납하고 배관을따라 배선을 다시 깔았습니다. 땀엄청 흘렸습니다. 이거 검색해보면 AS기간 2년을 지나 3년이 되면 귀신같이 CH05뜬다는 글들을 많이 봤습니다. LG에어컨을 피해서 삼성에어컨을 샀다가 더 개피봤다는? 글도 봤습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도 매년 에어컨의 AS통계 리포트를 받아볼텐데 이렇게 수년간 (2013년형 LG에어컨도 CH05가 발생함) 방치한다는건 백색가전은 LG라고자랑하는 대기업이 AS기사들을 먹여 살릴려고 이문제를 고의로 방치한다는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간단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서 온 인터넷에 LG에어컨을 욕하는 글들이 도배가 되는데도 LG측은 이문제를 해결하고 자존심을 되찾는 행동이 ...

쿠쿠압력밥솥 뚜껑에 물맺힘 수리기

 좀 오래된 제품인데 전기는 많이 먹지만 잘작동하고 있었는데 얼마전 고장이 났다고해서 살펴 봤습니다. 뚜껑을 열면 내부윗면에서 물방울이 와르르~ 흐르고 밥이 점점 누룽지화가 된다는것입니다.  힌지쪽에 선이 2개가 끊어져있고 1개는 단선직전인데 뚜껑에 열을 가하는 열선의 전원공급선과 밥이 다되면 증기를 뽑아내는 솔레노이드벨브 제어선이 단선된걸 확인했네요 납땜하고 수축튜브로 감싸줬습니다. 간단한것 같지만 단선을 전혀 예상을 못해서 엄청난 삽질이 있었습니다.(뚜껑도 가열된다는 사실을 몰랐음) 불가능할꺼 같았던 수리를 끝내자 새밥통을 옥션에서 알아보다 절망한 사람에게 좀 미안하네요ㅋ

시소닉 400w 파워 간단수리기

아주 오래전 사용하던 AMD 바톤2800+시스템에 몇달전 전원을 넣었더니 퍽~하면서 휴즈가 나가 버렸고 휴즈를 갈아봤으나 또 끊어져서 진단해본걸과 18N50과 배리스터가 터져있어서 부품용 보드에서 배리스터는 구했으나 FET가 없어서 방치되던 제품이었는데 마침 다른부품을 주문하면서 싸게 파는 FET가 규격이 비슷하길래 주문해서 교체했더니 살아났습니다. 18N50와 15N65가 3A차이인데 구형기종으로 400W 풀파워 쓸일이 없으니 별일없으리라 생각합니다

500W급 리니어앰프를 제작할 부품구입

 몇달전에 구입한 대형방열판에 이어서 앰프의 핵심 부품중 하나인 증폭부를 싼값에 구했습니다. 원계획은 LDMOS를 사용한 1KW급 앰프였으나 살짝 중간단계 연습용으로? 만들어볼까해서 소극적인 부품수집으로 하나하나 자연스럽게 모이면 제작에 들어갈려고 합니다. 슈퍼타이거사의 TH430 두개가 장착된 500W급 푸시풀 증폭기로 구성된 회로판입니다. 일본에서 제작했다고 판매글에 써있었는데 일부 부품중 일본제 브랜드가 보여서 맞는거같구요 원래 용도는13MHz 플라즈마 기기용이고  이게 소리전자에 몇개 풀리는걸 보고 매진되기전 1개 구입했네요 (3만원). 실물을 확인하고 흡족합니다만 바로 이상여부를 판별못하는게 좀 찝찝한데 만약에 TH430이 고장이더라도 나머지 부품이 3만원의 가치는 충분히 하기에 손해는 아닌거 같습니다.

봄날 스쿠프

 

돌핀 MRP469-7 희미한 LCD에 편광필름부착

 5개의 돌핀중에 이녀석의 LCD만 희미하길래 수명을 다한줄 알았으나 마침 다른 작업을 위해 구입한 편광필름의 조각을 LCD위에 올려보고 기존필름의 화학성분이 증발했다는걸 알았습니다. 분해해서 유리와 LCD사이의 빈틈에 편광필름을 넣었더니 아주 숯검댕이색으로 바뀌었네요. 위에 보이는 편광필름조각을 제단해서 넣을 예정 작업후 진해진 LCD  

웨이브텍 7A 파워서플라이 디지털 V.A.메타 장착

 코로나19시대에 집안에서 즐길만한걸로 만물상(인터넷상점)에서 여러가지 부품들을 주문했는데 폭설을 뚫고 택배가 오늘 도착했습니다. 아날로그 암페어메타를 디지털로 바꾸어 봤습니다. 5천원에 구입하였으나 ebay에서 3$정도에 팔고 있습니다 기존 창에 비해서 메타가 1.5mm정도 크다보니 넓히기엔 도구가 빈약해서 뒤에서 에폭시본드로 붙여 봤는데 제법 자세가 나오는군요. 테스트를 해보니 V는 조정으로 맞추었는데 A는 500mA정도 더 나오고 A값이 올라갈수록 오차는 점점 더 심해집니다. 션트저항이 그냥 구리선이라 한계가 있는듯합니다( 5000원의 값어치정도 됨) 몇년전 조립한 LED시계에 넣어 볼려구 같이 주문한 KONY 12.000000Mhz 크리스탈을 장착해봤는데요 000이 3개나 더있기는 하지만 정밀도는 비슷하네요 TCXO가 아니면 시계정확도를 올리지는 못할꺼 같습니다.   시간오차는 개선되었으나 이번에는 한달에 30초정도 늦어지네요.  FND보다 높이가 낮고 SMD타입이라 플라스틱 지지대가 붙어 있어 PCB에 붙이니 자세가  제대로 나오는군요. 덤으로 주문한 16 X 2  케릭터 LCD는 평소 좋아하는 옐로우그린 백라이트로 동작하기에 기존 스카이블루 백라이트방식의 LCD를 제거하고 장착했는데 매우 마음에 듭니다.

고전게임용 펜티엄1 본체 만들기

 몇년전쯤에 옥션에서 도매로 싸게 팔던 미개봉 고전게임 3개를 구입했는데 이걸 갑자기 돌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스타크래프트의 초기작쯤 됩니다 탱크게임인데 배기음이 좋아요 지금도 도스애뮬로 돌리면서 재밌게 하고있는게임. 이상 3가지의 게임스팩은 아래참조. 리코일이 가장 높은? 스펙이네요 486 / 66Mhz ㄷㄷㄷ 예전에 수집해놓은 소켓7 인텔430FX칩셋보드 (트라이톤1) 1996년 제조품 AT키보드 콘넥터케이싱이 금도금?입니다. 이때는 마더보드가 엄청 고가품이었죠 필요한것은. 1. 72pin램 32메가이상 ( 현재 4MB X 2 ) 2. CPU 166Mhz (ebay에서 구매중) 3. ATX파워 to AT파워젠더 (ebay에서 구매중) 4. AT to PS2 키보드젠더 5. PCI그래픽카드 6. 사운드카드 (완료) 7. 저용량 HDD (완료) 8. 5.25" FDD + 3.5" FDD (완료) 9. 저속 IDE 버스 CD-ROM (완료) 10. 250W급 ATX파워 11. 저렴한? 케이스 저걸 다 갖출려면 대체 돈과 시간이 얼마나 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