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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의 게시물 표시

스쿠프 리어 브레이크 라이닝 교환

 먼저 드럼브레이크 라이닝은 드럼에 접촉되어 닳는 부분을 지칭하고, 슈는 이것을 지지하는 곡면철판이지만 흔히 라이닝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마지막 부품박스 사진에는 슈+라이닝이라고 정확히 표시되어 있습니다. 부품을 구입한지는 1년이 되었으나 미루고 미루다 추운겨울에 하게되었네요. 분해는 쉽죠 허브캡을 빼고 30mm복스로 허브너트를 풀고 드럼을 당기면 나옵니다 아직 수명은 안된거같은데 쌓인 먼지만 봐도 세월을 느끼듯이 차를 구입한지 20년간 한번도 교환한적이 없어서 한번 해봅니다. 분해는 5번을 분해하고 슈의 아랫부분을 늘여서 당겨 전체를 벗겨낸후? 하면 되고(이해가 안가실것이나 직접해보면 압니다) 조립은 번호순서대로 진행하되 스프링의 힘을 이길려면 만만찮은 작업이지만 한번해보면 요령이 생겨 쉽지만 처음한다면 상당히 고전할것입니다. 1번 사이드브레이크 케이블의 스프링 앞에 와셔위치를 주의해서 조립하고(조립완료했다가 다시함) 5번은 플라이어밴치 같은걸로 집어서 눌러돌리면 쉽고 다조립한뒤 3번부품의 유격자동조정 톱니바퀴를 돌려 조절해서 드럼과 슈의 간격을 맞추어야 사이드 브레이크가 말을 듣습니다.(브레이크 패달을 여러번 밟으면 자동으로 조여지나 미리 맞추는게 나을듯합니다) 그리고 드럼을 넣을때 슈의 위치를, 허브를 중심으로 정확한 비율로 맞추는것도 조립시 중요합니다. 유튜브보니깐 슈가 마찰되는 뒷철판에 내열구리스를 바르더군요...저는 몰라서 못했는데 조만간 내열구리스를 구해서 발라 줄 예정입니다 스쿱의 리어엑슬은 엑셀과 공용부품이라 구조가 완전 똑같습니다. 

보쉬 오일필터 + 점화플러그 구입 ( 스쿠프용 )

 오일필터는 스쿠프용이라지만 그냥 공용입니다. 1500cc급 현대가솔린계열엔진에는 거의 다 맞지요. 그동안 순정품을 사용했는데 보쉬라는 브랜드와 순정보다 약간저렴한 가격때문에 구입해봤어요 ( 개당 2730원 ) 인터넷보면 중국제조품이라고 보쉬를 홀대하는면도 있던데 이건 국산입니다 내부를 들여다보니 회오리모양으로 타공된게 좀 독특하네요 촘촘히 외관을 살펴보니 순정보다는 잘만들어진 느낌? 3개 구입했는데 한참쓰겠네요 FR7DC+타입 점화플러그인데 구리심에 뭔합금을? 첨가해서 수명은 4만5천키로라고 합니다. 4개 8000원정도에 구입했구요 유관품질은 순정품보다 3배는 좋습니다. 보쉬규격표를 보면 스쿠프터보용은 여러종류가 검색되는데 이모델이 싸고 무난한거 같아서 이번에 장착해봅니다. 원산지는 러시아입니다

아이폰6S 대용량 배터리교체

지금사용중인 아이폰6s가 출시는 2016년이지만 2018년 12월에 신품으로 구입해서 2년간 사용중인데요 요즘들어 50%로 금방떨어지고 5%까지 급속히 떨어져서 꺼지는 사태가 발생. 옥션에서 픽스코리아제품을 택포 2만원에 구입. 큰사진과는 달리 우측하단 구석에 2121mAh라고 스티커 보이시죠? 기존배터리 탈거. 양면테이프는 뒷면을 드라이기로 가열했더니 술술 잘나옴 액정분리해서 안전하게 작업함. 이제 2년은 끄덕 없겠죠 ? 성능도 제생활수준에서는 만족하고 디자인도 질리지 않네요 아이폰7이 공짜폰 많던데 6s랑 별다른 차이가 없어서 se가 공짜폰으로 풀리면 그때 바꿀려고합니다 2020.11.29 4일동안 사용해본소감은 새폰으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 물론 얼마나 이상태가 유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한 12개월후쯤  다시 사용기를 올려보죠 검색에서는 평가가 좋은편이고 성능이 1년은 간다고 나옵니다 3만원넘는 노혼정도 되는듯하네요 암튼~ 2020.12.19 엄청난 용량입니다 아침에 나가서 구글검색을 몇번씩하고 youtube를 1시간정도시청하고 음악2시간 블루투스이어폰으로 듣고 전화 3~4통하고 집에오면 81% 남네요  2021.11.10 설정의 배터리정보는 97%인데 얼마전부터 50%부터 급격히 잔량이 떨어집니다. 결론은 이 배터리는 1년정도가 최고의 성능이네요.  2021.11.19 같은다시 배터리 주문함. 교체기 시즌2 올릴예정.   2021.11.20 큰박스가 구형(2020. 11) 작은박스가 방금 택배로 도착한 배터리 내용물은 변함이 없으나 박스의 품질이 중국스러워 졌군요 . 픽스코리아 돈맛좀 본건가요?  배터리를 주문할때 방수테이프까지 주문해서 교체완료. 방수테이프를 액정쪽에 붙이는게 맞는데 미처 생각을 못해서 본체에 붙인결과 뭔가 좀 안맞는 느낌. 지금 충전중인데 성능 100%로 바뀌고 본체가 뜨끈뜨끈합니다. 아! 배터리의 성능저하원인의 90%가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닌가 합니다. 하루 3시간정도 블루투스 송신을 1년간 했더니 그전력량만 무시못할꺼같네요. 암

Standard C150 공팩에 LI-Ion 배터리 넣어보기

 어디에 사용된 배터리인지는 모르나 3개 1천원에 파는걸 사둔게 있는데 길이가 AA배터리급이라 도전해봤네요 (ICR17500 - 1200mA ) AA배터리가 접촉되는 단자를 고정하는 플라스틱부위를 정리하고 아답터 연결부품을 제거하니 쉽게 안착. 리튬전지라 밸런스충전을 하려고 +극 3개와 -극 1개를빼서 뱀처럼 말아 넣어두니 뚜껑도 잘닫히네요. 2.5v이하방전을 방지하는건 1cell용만 있어서 첫째에만 달아줬네요 충전단자와 발란서용 콘넥타를 연결. 각셀의 전압을 발란싱하면서 충전됩니다  충전화면.

ADI sender-145 vhf transceiver repair (3)

ebay에서 2$정도에 탄탈륨 콘덴서 47uf 6.3v 10개를 구입했는데 근 한달만에 중국우편으로 도착. 측정해보니 53uf정도 나오고 마킹된 글씨가 약간 조잡한게 믿음이 좀 안가는 제품이 왔어요  임시로 붙여놓은 100uf와 35uf를 제거하고 새로구입한 노란색 탄탈3개를 땜질하는데 동박이 벗겨져 끊어진게 있어서 연결시키느라 시간이 좀걸렸네요. 잘조립하고 밧데리를 넣으니 앵? 멀쩡히 잘작동합니다. 이게 뭔일 인가요? 오락가락 하는건지 좀 시간을 두고 테스트를 해봐야겠네요 이대로 정상작동을 한다면 동박??? 아님 콘덴서 용량?? 둘중 하나가 아닐까생각합니다 ------------------------------------------------------------------------- 2020.10.30 잘작동됩니다 출력도 잘나오고 LCD도 문제없군요 이대로 유지된다면 원인이 밝혀진거네요 2020.11.1 운칠기삼입니다 아무리 테스트해도 정상적인 동작을 합니다. 지난글에서 다른고장을 의심하였으나 운으로 빈약한 기술력을 돌파했네요 ㅋ 2020.11.18 원래대로 돌아옴...이런 고장은 처음경험합니다 답이 안나오네요 2021.04.20 2월부터 잘동작합니다 사용을 엄청 해봤는데 잘됩니다 이건뭐죠?

린나이 가스보일러 콘트롤보드 Error 수리기

더운물이 안나와 3way 밸브를 수리해서 사용한지 3년째인데 또 고장이 났다 (2004년에 신품으로 설치한 린나이 보일러) 10월의 스산한 밤에 온수로 물칠하고? 비누칠을 한후 씻어 내려니 갑자기 찬물이 나와서 황당했다. 안방 보일러 제어판에는 큼직하게 "ER" 표시가 깜박인다. 보일러실 본체의 콘트롤보드를 분리해서 이리저리 점검해보다 범인을 검거했다. 용의자중에 7805, 7812도 있었으나 분리해서 테스트해보니 5v,12v 짱짱하게 나와 석방을 하였고 A1261은 B와 E가 도통되는 고장이 확인되어 고장난 부품통으로 보내져서 그동안 노고를 뒤로 하고 편히 쉬게하였다 방열판에 붙은 A1261을 제거할려면 앞에 떡하니 버티고있는 릴레이를 제거해야한다 매일 더운물 샤워를 해야하기에 배송에 14일이상 걸리는 ebay에서 조달은 포기했다. 국내 인터넷상점에 재고가 없다. 그냥 부품점주인의 TR호환책을 뒤져서 찾은 BD912로 교체. (잘만든 보드이다 요즘 단가를 낮추고 나오는 싸구려가 아니다 왜 기술은 발달하는데 이런 좋은 제품은 보기가 힘들어질까) 분해한김에 콘덴서는 1차평활용 1000uf 100v빼고(200v1000uf로 구입해왔으나 커서 못넣음) 모두 105도짜리로 교체하였다. 내일 퇴근후 장착예정인데 잘되겠지? 안되면 수리는 미궁속으로 빠져든다. 당분간 온수샤워포기는 커녕 식구들의 집중포화에 보일러 교체비용이 날라가게 생겼다   잘된다 앞으로 10년은 끄떡없을 듯 하다

박주원 4집

 재난지원금으로 구입한 박주원 4집. 오랜만에 파나소닉 CDP로 들어봅니다 어느 블로그의 말대로 가을에 듣기 좋네요. 매불쇼에서 연주를 듣고 홀딱반해서 앨범까지 구입

타이맥스 인디글로 라이트 고장

역시 나의 뽑기 운인가? 구입해서 몇번 사용안했는데 EL라이트가 안들어 오는군요. 혹시나해서 밧데리를 교환해 봤는데 역시 아닙니다. 컴컴한 곳에서 보면 구석에 아주 작게 불빛이 보이는데 이건 EL패널이 거기부터 갈라진게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일단 궁금해서 분해는 해봤는데 노답입니다. 구조가 너무 간단하고 몇가지 의심가는 부분이 불확실해서 원본을 그냥 두는게 좋겠다 싶어 다시 조립했네요. (EL패널의 금이 가장 확실함) 크게 5파트로 구성되있고 구조도 튼튼하고 부품별 제조품질도 상당합니다. 그러나 구글링해보면 인디글로 라이트가 고장났다는 아주많은 글들이 검색되는걸로 봐서 타이맥스의 인디글로는 결함이 있는듯합니다. AS는 미국본사에서만 접수되는군요쩝~

RF TR 2SC2630 - 중국에서 온 쓰레기

ebay 판매글은 New로 표시하고 사진도 신품이었으나 배송된 제품은 중고에 고장품임. 반품신청을 했더니 하루가 안되서 환불해주네요 가격이 너무싸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군요 컬렉터랑 이미터가 도통 됩니다. 한마디로 고장품인데 그냥 심심해서 기존고장품을 제거하고 살짝붙여 테스트해보니 예상대로 전류 9암페어에 7W출력의고장품이었네요

대형 방열판 구입

 Size : 120mm X 120mm X 400mm. LDMOS 1kw앰프로 언젠가는 태어날려면 시간이 오래걸릴 프로젝트네요

Eterna ETA 955.112 배터리교환

쿼츠시계중에 중상급? 무브먼트를 넣은 시계는 처음 가져봅니다. 오링도 테프론을 넣을 정도로 고급제품인데 헐값에? 제손에 들어 오다니요 이게 웬일입니까 ~  처음에 케이스백을 열어보니 오링이 본체에 남아 있었습니다. 고무링이 아니라 상당히 꽉~끼어 있어서 상상이상의 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경험이 없으면 100% 시계에 상처를 만들게 됩니다 저도... Case back에 실리콘 그리스를 바른 테프론 오링을 장착하고 밀어 넣어면 손의 힘으로는 잘안들어 가서 도구를 사용했습니다. 유리부분을 그냥 밀면 깨지겠죠? 그리고 오링을 본체에 넣어 두고 케이스백만 닫으면 절대 안닫혀요 구입당시 반짝반짝 했네요 PVD도금이라 내구성이 좋다는데 써봐야 알겠지요 다만 시계를 분해해보고 믿음이 생겼습니다 정말 싸구려시계와는 다르네요 이것이 MSRP 900$의 힘인가요?

ADI sender-145 vhf transceiver repair (2)

시간이 좀 남아서 RF보드를 분리해보니 밧데리누액이 침투해 부식중이었네요. 그래서 청소하고 콘덴서도 가진것으로 최대한 교체해 봤습니다. 콘덴서 누액이 보입니다 부품박스에서 없는 47uf빼고 탄탈륨으로 교환 암튼 작업후 예상한데로 아무것도 달라진게 없습니다 그냥 RF보드에 기분만 깔끔해진거죠 

ADI sender-145 vhf transceiver repair (1)

판매자가 부품용이라면서 싸게 내놓은 정크품을 구입했는데 증상이 묘하네요. 1. LCD의 표시문자가 깜박인다 (송수신안됨) 2. PTT를 잡으면 OFF 메세지가 나온다  3. 전원을 넣고 기다리면 어쩌다 깜박임이 없어지고 정상작동   - 출력 4.5w (high, 13.8v) 거의 정상   - mic gain이 높아서 살짝줄여줌   - 수신 정상 원인파악중 전원이 나가서 무전기가 죽어버림 ㅠ.ㅜ 진단결과 CPU로 가는 전원이 출력되지 않는걸 발견 Q238 (2sb798과 얼추? 비슷한 부품과 교환) 3766(Q239) 우측 제거된 빈자리의 부품. 일단 전원은 다시 들어왔으나 고장진단은 실력이 초보수준이라 미궁에 빠져 버립니다 연구만 하다가 콘덴서들을 몽땅갈기로 했으나 탄탈셋트를 팔던 ebay셀러가 없어서 전해콘덴서를 구겨넣을 계획을 짬. 엄청난 삽질끝에 잘 구겨 넣어서 전면 케이스도 간섭없이 잘닫히는데 이 작업은 비추천합니다 콘덴서가 일부부품을 가려서 필요시 제거한후 작업을 해야되고 톤디코더 자리도 차지해서 필요하면 결국 탄탈로 설치해야합니다 --------------------------------------------------------------------------------------------------------------------- 부품용 회로판들의 보관박스를  뒤져서 발굴해낸 탄탈륨 콘덴서로 교체했는데요 자세는 좋네요. 다만 47uf 3개가 없어서 100uf 2개랑 35uf 1개로 대체했는데 작동에는 문제가 없네요 나중에 구하면 교환예정입니다. R316을 돌려서 cpu공급전압을 4.69 에서 4.5로 조정함 ----------------------------------------------------------------------------------------------------------------------- 고장원인 힌트 발견 ? OFF메세지는 절전모드 APO에서 표시된다는걸 유저메뉴얼에서 발견하고 CPU가 APO모드로 착각 하는

Armand Nicolet A713 metal band

그루포감마를 배신하고 새로운 시계를 구입했네요. 코로나19로 미국경기가 안좋은지 그레이마켓에서 빅세일을 하길래 도대체 스위스시계는 어떻게 만들어 놓은건가 호기심도 생기고 ETA 무브를 장착한 시계도 갖고 싶어서 질렀습니다. 순정 러버밴드는 바닐라향이? 계속나는 고품질의 밴드인데 착용감도 좋고 냄새도 좋아서 만족했습니만...뽀대가 안나는게 불만이라 메탈밴드를 ebay에서 26$정도에 구입했는데요 국내 판매사이트에서는 비슷하면 거의 10만원 넘던데 품질은 더좋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받아보니 가격대비 나쁘지도 않습니다 러그에서 밴드를 분리하는데 힘좀 들었습니다 핀의 양쪽에 스크류볼트가 박혀 있어서 분리하기에 난해합니다 드라이버 2개를 걸어서 풀었는데 상처를 줄이기 위해서 종이테입으로 보호한 후에 드라이버를 접촉시켰는데 시계본체는  드라이버에의한 스크레치를 보호 했으나 볼트는 확대경으로 보니 상처가 상당히 생겼습니다. 사진에는 볼트가 1개인데 사진이 찍은후 1개가 없어진거 알고서 찾는데 30분걸렸습니다  ㅠ.ㅜ MSRP 2990$의 시계인데 시계줄에 안보이는 부분은 전혀 브러시가공이 없어서 실망했네요 공장에서 프레스 기계로 가공한 흔적이 100% 확인됩니다 싼가격은 아니지만 가격대비 아주만족합니다. 교체후 차고다니면 쳐다보는 사람이 많아져서 조금 부담스럽습니다

ebay에서 파는 불량 휴대폰부품

갤럭시폰을 무식하게 분해하다가 흰색부분을 끊어 먹어서 마음이 아팠는데, ebay에서 팔더군요 근데 불량입니다 위에것이 구입품이고 아래가 기존건데 붉은 동그라미부분의 부품이 없습니다

800와트 RF저항

눈금 2칸이 10mm니까 800w급이라 엄청 크네요 저도 이렇게 큰 RF저항은 처음봅니다. 물론 구형방식의 큰저항은 많이 봤죠 암튼 단돈 1만원에 이걸 구하다니요 ㅋㅋ 지금 제가 사용중인 더미로드는 200W급으로 저렇게 생긴거로 10년전쯤 자작해서 잘사용중입니다 SWR값 잘나오고 별불만은 없는데 1kW급 앰프를 테스트할려면 지인집에서 더미로드를 빌려왔던 서러운 시절은 이제 안녕입니다 << 50ohm 800watt >>

Vintage SILVA TYPE 3 Compass

사용하지 않는 오랜된 물건을 보관하던 상자에서 발견했는데 추억이 많은 물건입니다. 구입당시 약 1만원에 샀는데 요즘은 3배정도 올랐네요 GPS가 없는시절이라 그냥 종이지도로 삼각측정법을 이용하면대충 어디쯤인지 알던때였는데 제법 정확했습니다. 실은 별로 어렵지 않은데 위치를 찾아내면 주위에서 탄성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실바마크와 Made in sweden 각인이 보이네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위치를 확인하죠? 그래서 보이스카웃에서나 사용하는 물건이 된것 같습니다

처음 구입한 TIMEX시계

요즘 복각되어 나오는 돌핀보다 확실히 좋군요 재고 땡처리라 인기있는 돌핀시계보다 더 싼가격에 구입했는데 뭔가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