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 먹고 타이머 기능이 죽어버린 올림푸스는 중고딩 나라에서 헐값에 팔아버린지 좀 됩니다 그러나 소니 T11은 다행히 수리가 되어 이베이에서 주문한 메모리와 밧데리가 도착하기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OM10은 필림한번 못끼워보고 팔아버린게 좀 아쉽습니다만 사진에 보이는 탄탈콘덴서가 보이는 부분등등.. 여기저기 쑤셔보면서 타이머를 고쳐보려다가 실패했기때문에 미련없이 팔아버렸습니다 두기기의 나이를 비교하면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OM10의 적용기술을 읽고 그당시 이런 생각을 했단 말이야? 하게 만든 포토센서가 떡하니 사진에 보이길래 올려봅니다 미러가 열리고 닫힐때 시간차를 계산하는 뭐..그런 놀라운 기술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칼자이즈 렌즈를 탑제한 소니 T11의 내부인데 참 잘구겨 넣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해도 쉽고 조립도 쉽고 구조도 나름 튼튼하고
칼자이즈 렌즈를 탑제한 소니 T11의 내부인데 참 잘구겨 넣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분해도 쉽고 조립도 쉽고 구조도 나름 튼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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