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추억의 브랜드네요 한달전쯤 부품용 중고로 구입했는데 밧데리를 넣어 보니 멀쩡합니다 삼성카파는 처음이고 오리엔트는 아버지가 주신거 어릴적에 차본적 있습니다 사진은 스크레치가 많아 보이는데 실제로는 봐줄만합니다 각각 얼마간 차고 다녀봤는데 오리엔트에 정이 들어서 요즘은 고정이 되었습니다 오리엔트는 분침이 약간 떠있고 문자판 오염 상태인데 그냥 둘려구 합니다 나름 매력적인 부분이 있어서 어설프게 건드렸다가 아예 사용못할지도 모르죠. 고급제품으로 초박형 두께에 일본오리엔트 무브먼트가 들어가 있습니다 구입해서 유리탈착해서 방수본딩 다시하고 뒷판 오링을 갈았더니 방수 완벽합니다. 카파는 스텐레스 스틸에 금(gold)도금 케이스를 사용했구요 내부에 무브먼트는 좀...싸구려입니다 아무래도 보급형 시계다보니 전체적으로 약간씩 어설픕니다 그러나 별다른 수리없이 오링만 갈아주니 완벽방수가 되네요 이거랑 똑같은게 하나 더있는데 동작은 완벽하나 심한 스크레치와 도금이 벗겨져서 험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