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지 않는 오랜된 물건을 보관하던 상자에서 발견했는데 추억이 많은 물건입니다. 구입당시 약 1만원에 샀는데 요즘은 3배정도 올랐네요 GPS가 없는시절이라 그냥 종이지도로 삼각측정법을 이용하면대충 어디쯤인지 알던때였는데 제법 정확했습니다. 실은 별로 어렵지 않은데 위치를 찾아내면 주위에서 탄성이 나왔던 기억이 납니다. 실바마크와 Made in sweden 각인이 보이네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위치를 확인하죠? 그래서 보이스카웃에서나 사용하는 물건이 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