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2019의 게시물 표시

애플워치의 Happy New Year !

새해를 가장 먼저 알려주는 애플워치. 터치하면 폭축이 터져요

TECSUN 2P3 Radio Kit Fatal Flaw

한국인과 중국인을 포함한 얼마나 많은 세계인이 2차세계대전에서 일본에게 엄청난 피해를 보았는가. 어떻게 중국인의 의미깊은 제품에 일본전범기를 연상시키는 표식을 만들어 붙일 수가 있는가? Tecsun사는 역사의식이 부족하다 이점은 정말 이제품의 치명적인 결점이다. How much did the Chinese and many people in the world suffer damage from Japan in World War II.   Is it possible use to war criminal flag on Chinese significant products?   Tecsun lacks a sense of history It's truly a fatal flaw in this product. 第二次世界大战期间,中国人和世界上多少人遭受了日本的破坏?是否有可能在中国重要产品上打上刑事标志? Tecsun缺乏历史感这确实是该产品的致命缺陷。

마이크로 제도1000 샤프

마이크로가 IMF때 부도 났으니 20년은 되었네요. 그시절에는 막쓰고 버렸는데 요즘 들어 생각이 나서 꺼내봤습니다. 지금은 EMICRO로 바뀌었고 품질은 조악하다고 합니다. 암튼 펜텔샤프에 밀려 책상안에서 잠자던 6자루 신품이 이렇게 살아남았네요.

TECSUN 2P3 AM Radio Kit 조립후기

ebay에서 배송료포함 27$정도에 팔고 있습니다. 가격만 보면 조립 라디오 평균 5$보다 크게  몇배나 비싸고 게다가 AM전용 라디오라 매력이 확~ 떨어질것 같지만 부품 하나하나를 관찰해보면 이제껏 본 라디오 키트중에 최고의 품질이라고 말해도 될정도로 뛰어납니다. 기판은 에폭시이고(보통은 패놀) IF단의 세리믹필터를 채용해서 선택도를 높여줬고 케이스의 금형은 수준급의 외형을 뽑아내서 SONY급을 뛰어넘는 품질의 케이스와 조립후 회로기판을 보기만 해도 흐믓해지는 PCB아트웍에서 27$정도는 쉽에 투척? 해버리는 마력을 가진 제품입니다. 아쉬운점3가지 라면 배송되어온 제품은 중국어로 모든 설명서 가 구성되어서 조정작업에 참고할 영문설명서 를(제조사에서는 PDF화일을 제공안합니다) 따로 검색해서 구했습니다. 그리고 기판을 케이스에 조립시 뒷뚜껑을 고정해줄 황동마운트 ?의 길이 가 길어서 뚜껑이 밀착되지 않아 황동마운트를? 줄질로 갈아서 맞추어야 했으면 이어폰 짹 을 넣는 부품의 외경과 케이스의 내경이 안맞아 칼로 갈아낸후에야 기판을 케이스에 고정하는 나사의 구멍이 맞아들어가는 2가지 제조상의 에러 가 있었습니다. 상자에서 꺼내면 이렇게 포장되어있는데 정말 칭찬해주고 싶네요 조립중입니다. 부품하나 하나를 정성들여 붙이느라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다조립한후 뒷면 기판에 납땜하기전 반드시 이어폰 삽입시키는 부품의 끝을 칼로 금속부분과 같게 깍아야 구멍에 들어갑니다. 저걸 안하면 기판의 고정나사 구멍이 케이스의 나사구멍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라디오가 TECSUN에서 만들었다는 표시는 스피커의 자석부위에 tecsun이라고 인쇄된거 외에는 전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검파부위도 금속켄으로 감싸는 설계. 고품질의 폴리바리콘. 뒷뚜껑을 고정시키는 황동부품을 줄로 대략 2mm정도 갈아서  높이를 맞춘상태입니다. 황동이라 쉽게 작업가능합니다 기판에 써진 BG7ICA 는 tecsun의 아마추어무선 호출부호입니다. 191

2019년에 SSD를 처음 사다니...

네~ 처음 샀습니다.  엄청 좋네요 우분투랑 win7깔아서 멀티로 사용합니다. 추억의 맥스터죠 240G 보급형입니다 3년보증에 가격은 3만원~ 엄청 빠르네요 신세계입니다 ㅋㅋㅋ

[2] 엔진톱 분해 청소

손에 기름 묻어서 사진은 몇장 없네요 청소완료. 별다른 이상없고 교체할 부품도 딱히 모르겠음 보통 크랭크오일실이 터지는데 이건 좀 독특한 구조라 정확히 파악이 안되서 빈약한 상식으로 그냥 조립했고 분해가 쉬우니 나중에 한번더 해볼 생각입니다 - 끝 -

[1] Walbro 카뷰레이터 소모품 도착

고장난 엔진톱을 2만원에 구입해서 고치는 중인데 카뷰레이터가 말을 안들어요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ebay에서 소모품은 2$정도에 팝니다. 저게 다들어가는건 아니고 여러형식을 몽땅 넣어주네요. 근데 저런 다이어프램 카뷰는 처음 만져봐서 원리를 공부한 후에 수리후기를 자세히 올립니다. 엔진은 올분해후 청소하고 조립완료된 상태임. 끝

[2] FLUKE 97 EL back light 교체기

ebay에서 배송료포함 3$에 100mm X 100mm 스카이 블루색으로 주문했더니 거의 20일만에 도착했습니다. 박스에 완충재 둘둘 말아서 보내왔더군요 정말 3$에 이렇게 팔면 뭐가 남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본체를 분리해서 맛이간 EL라이트를 뜯어냅니다. 그리고 끈적이는 테입자국을 잘닦아냅니다 약간의 화학약품을 써도 유리라 데미지는 없어요 이거 안닦아내면 EL라이트 점등되면 전면에서그대로 보입니다  조립했다가 다시 분해해서 닦음 : (  배선은 얇은걸로 해야 틈새공간에 들어가고 선이 X자로 꼬이면 LCD눌려서 안되니 기찻길처럼 정렬 잘해야합니다 신품 EL라이트를 양면테이프 같은걸로 붙이지 마세요 점등되면 전면에서 다보입니다 ㅋ 크기가 큰데 가위로 불필요한 비닐부위를 최대한 잘라내면 들어갑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납땜한 접점은 접어서 안쪽으로 넣었는데...연구좀 해야합니다 암튼. 이뻐요. 단점은 동작시 귀를 귀울이며 전압 승압시키는 삐~소리 납니다 그냥 쓸려구요 끝

[1] FLUKE 97 LCD dim repair (Not EL backlight)

고장품으로 저렴하게? 중고로 구입후 3일간 여러회로도를 보면서 연구하고 데이타를 수집하면서 의심되는 고장부위의 증거를 잡기위해 노력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온도보상용 다이오드를 의심해서 4148로 갈아보았으나 아닙니다...(절대하지마시길) 켄타입 콘덴서는 구하기 힘들어 전해콘덴서로 모두 교체. 기판의 실물은 인터넷에서 구해지는 서비스 메뉴얼의 버젼보다 신형이라 그냥 참고만 함.  오늘저녁은 LCD드라이버의 작동원리를 공부하고 특히 LCD SUPPLY V1~V6값을 추적중이었는데 우연히 떠오른 생각이 편광필터가 없거나 세월에 기능을 상실했다면 저렇게 보일지 모른다는 가정을하고 다른기기의 편광필름을( polarized film) 분리해서 올려봤더니 아... 3일간 삽질한거 울고 싶네요 편광필름은 내일 구입하고 ebay에서 EL backlight 시트를 주문해서 붙이면 작업은 마무리되겠네요. 이글로 나처럼 고생하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참! 2편 EL백라이트 설치편도 찾아서 보시면 도움이 될껍니다 ---------------------------------------------------------------------------------------- 2021.1.16 업데이트 기존에 부착한 편광필름이 너무 두껍고 100 X 100mm로 작아서 특정각도에서만 보이는게 맘에 안들어서 새로 250mm X 250mm로 구입해서 가장 잘 보이는 각도로 재단해서 넣었더니 엄청 잘보입니다. 2021년 1월16일 현재 옥션 와니사이언스에서 3,300원에 팔고 있습니다.

흥창 HC-260TR 아날로그테스터 수리기

정크에서 1만원에 구입했으나 동작안하는 불량품이었네요. 파시는분은 분명 작동한다고 했는데 바늘이 안움직입니다. 구형모델에 향수가 있어서 그냥 손보다가 안되면 보관할려고 수리에 들어갔는데 운이 좋은지 수리가 되서 잘동작합니다. 원인은 바늘무빙코일의 단선이었네요. 어수선히 하다보니 사진이 몇장없어요. 저 기기가 그래도 KBS 기기연구소 HDTV팀이 사용하던거였습니다 마지막에 깨끗이 닦아서 흔적은 잘 안보이지만 260tr밑에 hdvt라는 매직글씨가  있죠 사진은 없는데 레인지를 돌리는 노브도 분리해서(C링부분) 청소하고 구리스쳤더니 부드럽습니다. 보통 고장은 1n60 게르마늄 다이오드나 in4148다이오드가 고장나는데 테스트해보니 멀쩡했습니다 밧데리교환하고 휴즈는 정격인 0.5a로 바꾸고 사진한장. 구형이죠? 개인적인 추억이 있는데 드디어 구했네요. 정밀도도 일본제품 SANWA보다 좋고 맘에 듭니다.

스쿠프 연료필터 교체

차계부를 봤더니 4만KM 정도 주행했길래 퇴근길에 7,100원에 구입. 교체후 박카스효과 외에는 체감못했네요 분해하다가 사진한컷 !

오래된 모나미 153 (한글각인)

집에서 오래된 모나미153을 발견했는데 특이한건 한글로 모나미라고 각인이 되어 있네요. 내부 볼펜심에는 94.5 라고 찍힌걸로 봐서 94년에 만들어진 제품같습니다 레어템이네요

애플워치 시리즈1 LCD모듈 교체기

지금 중고나라에서 8만원이면 충분히 중고로 구입가능한 시리즈1을 6만원을(53$) 들여서 수리한다는게 옳은지 많은 고민을 했지만 그동안 정도 들었고 밧데리도 교환하고 압력센서도 교환한 상태라 그냥 강행했습니다. 아! 이베이에 터치스크린만 팔던데 장착기를 검색해보면 거의 실패합니다 그리고 터치와 O-LED패널을 분리하고 UV접착제로 다시 붙이는 작업은 좀 어렵게 보여서 포기하고 LCD+터치 어셈블리로 구입했습니다 좌측이 새로구입한 사파이어글라스 LCD모듈인데 솔직히 중국셀러라 진품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암튼 10$정도 더주고 구입했습니다. 밧데리는 18년5월에 교환했는데 바로 LCD문제로 거의 사용은 못했네요 빛에 비추면 저렇게 틈이 보여서 살짝 불안했는데 장착해보니 전혀 모르겠습니다. 암튼 잘됩니다 품질도 좋고 만족합니다 이제품이 사파이어글라스기를 믿으며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 간만에 켰더니 왓치os가 업그레이드 되네요. 그루포감마와 무게감이 완전달라서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드네요 둘을 번갈아가면서 당분간 차야겠네요